울산 선암동 비닐하우스 불…인명피해 없어

조민주 기자 2024. 1. 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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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 32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를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5일 오전 5시 32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원 31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인 오전 6시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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