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다시 7인조 됐다…아현 복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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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시 7인조가 된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발탁됐다가 데뷔곡 발표를 단 12일 앞둔 시점이었던 지난해 11월 15일 갑작스럽게 팀에서 빠졌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명까지 보강했다"며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을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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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발탁됐다가 데뷔곡 발표를 단 12일 앞둔 시점이었던 지난해 11월 15일 갑작스럽게 팀에서 빠졌다. 당시 YG는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 한다”며 “신중히 논의한 끝 아현은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때부터 활동에 합류한다. 이에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6인 체제로 준비한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먼저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27일 발표한 데뷔곡 ‘베러 업’(BATTER UP)에 이어 2번째로 내놓는 곡이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명까지 보강했다”며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을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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