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크라에 다목적 수륙양용 ‘시 킹’ 헬기 6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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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국방부는 올해 2분기부터 헬기를 인도할 예정이며 예비부품과 비행·기술 교육지원도 지원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독일이 헬기를 지원하기는 처음"이라며 "흑해 상공 정찰부터 병력 수송까지 여러 방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견고한 기종"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1만명을 훈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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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다목적 헬기 ‘시 킹(Sea King) Mk41′ 6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24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국방부는 올해 2분기부터 헬기를 인도할 예정이며 예비부품과 비행·기술 교육지원도 지원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독일이 헬기를 지원하기는 처음”이라며 “흑해 상공 정찰부터 병력 수송까지 여러 방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견고한 기종”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1만명을 훈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해군 항공대는 항속거리 1500㎞ 이상에 수륙양용 기능을 갖춘 시 킹 헬기를 수색·구조·수송 작업에 주로 사용해왔다.
다만 도입한 지 50년 가까이 돼 2020년부터 또다른 다목적 헬기 ‘NH-90 NTH 시 라이언(Sea Lion)’으로 교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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