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루마니아 교류 확대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

박희석 2024. 1. 25.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인 'Just` Dream'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루마니아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Just` Dream’전시회 참석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인 ‘Just` Dream’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니쭐레스쿠 빌질(Nitulescu Virgil)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장, 윤성국 대전관광공 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루마니아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