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美 리질리언스와 파트너십"

송연주 기자 2024. 1. 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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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자회사 VGXI가 미국 바이오 제조기업 내셔널 리질리언스(National Resilience)와 첨단의약품의 바이오 제조를 위해 다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뛰어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리질리언스와 환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 체결은 바이오 제조 원료 공급 문제를 양사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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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약품 제조 파트너십 계약
[서울=뉴시스] 진원생명과학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자회사 VGXI가 미국 바이오 제조기업 내셔널 리질리언스(National Resilience)와 첨단의약품의 바이오 제조를 위해 다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VGXI는 리질리언스가 생산하는 첨단바이오 의약품에 필요한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할 예정이다. 리질리언스는 VGXI의 세포 은행,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에 대한 최첨단 분석 제품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뛰어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리질리언스와 환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 체결은 바이오 제조 원료 공급 문제를 양사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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