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도서관에 클래식 음악회가 ‘훅’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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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도서관이 다음 6일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도서관 속 클래식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도서관, 미술관 등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2024년도 첫 번째 '아트 인사이드(실내악 콘서트)'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클래식 음악회를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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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서수원도서관이 다음 6일 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도서관 속 클래식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도서관, 미술관 등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2024년도 첫 번째 ‘아트 인사이드(실내악 콘서트)’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목관 5중주, 현악 4중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등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클래식 음악회를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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