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산물공사, 설 연휴 기간 청과·수산시장 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9일 오후 6시부터 3일 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경매장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매장 휴장은 유통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휴업 기간에도 일부 매장은 영업을 하는 만큼 농수산물 구매는 가능하다.
구리농수산물 공사 관계자는 "경매 휴업 기간에도 활어 등 일부 상인들은 영업을 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9일 오후 6시부터 3일 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 경매장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매장 휴장은 유통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휴업 기간에도 일부 매장은 영업을 하는 만큼 농수산물 구매는 가능하다.
다만 경매가 열리지 않는 만큼 산지 출하자의 경우 휴업일 기간을 고려해 상품을 출하해야 하며, 경매는 2월 12일 오후 6시부터 재개된다. 공사는 설 명절 휴업으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출하 일정 등을 조율한다는 계획이다.
구리농수산물 공사 관계자는 “경매 휴업 기간에도 활어 등 일부 상인들은 영업을 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미들 놀랄 ‘빅뉴스’ 떴다…백종원 더본코리아 올 코스피 입성 추진 [시그널]
- 당첨금 15억인데…인천 로또 1등 주인 끝까지 안 나타나 '복권기금 귀속'
- 같은 대학교 여학생 성폭행하고 골목에 방치한 20대男 구속송치
- 8년 연애 끝 결혼 약속한 남친의 ‘숨겨진 정체'…“피해여성 20명 넘을것'
- '우리 피를 보자'…연락금지 명령에도 전처에 '490차례' 문자 보낸 60대의 최후
- “납치당했다” 112 신고했지만 출동 안 해…스스로 탈출하던 피해자는 결국
- '액운 막으려 그랬다'…울산 대왕암에 '바다남' 새긴 범인의 '황당' 범행 이유
- 6개월 딸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친모, 선처 호소…'제정신이 아니었다'
- '으아아악'…피 흘리며 알몸으로 발작하는 남성, 경찰이 잡고 보니
- '눈 그냥 먹어도 될까?'…할리우드 스타 '눈 레시피' 공유 후 난리, 왜? [셀럽의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