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한정 출시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를 한정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 프로모션은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등 다양한 레이블로 구성되며, 각 세트 별로 특별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또 할인가도 적용돼 다양한 선택지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조니워커 블루'는 설 명절 기간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케이스에 담았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개 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750mL와 500mL 등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에는 12간지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도 포함됐다.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푸른 용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와 함께 기존의 조니워커 블루(40도)와는 차별화된 46도의 고도수로 재탄생했다.

조니워커 블랙은 용량 별 다른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넉넉한 용량으로 모임에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랙 1L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 700mL 세트 및 500mL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를 더했다.

달콤하고 화사한 풍미의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도 설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700mL 세트'는 △노징 글라스와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다.

MZ세대 타깃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700mL'는 설을 맞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 숙성돼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등 다양한 조니워커 제품 별 선물 세트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는 설 명절 기간 한정 프로모션 할인가로 특별 구성돼 3만원 대에서 3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 편의점 및 편의점 스마트오더로 구매 가능하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