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꽁꽁 언 연못에 빠진 아이, 구조 나선 경찰관

2024. 1. 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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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갇힌 아이를 구하라!>

황급히 달려가는 영상 속에 긴박감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미국 아칸소주 존스버러, 한 경찰관의 보디캠에 담긴 화면인데요.

울타리를 넘어 꽁꽁 언 연못에 도착한 경찰관.

차가운 얼음 위를 양손으로 짚어가며 연못 안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울먹이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연못의 얼음이 깨지면서 고립된 아이를 구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연신 아이를 안심시키는 한편, 빠르게 움직인 손 덕분에 결국 무사히 아이는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신속한 경찰의 대처 덕에 큰 사고는 면했지만, 겨울철 강가와 연못에선 늘 주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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