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불… 4억8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이종현 기자 2024. 1. 25. 08:30
포천 가산면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과 식당, 가건물 등 건물 4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섬유 원단 20t을 태워 4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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