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젠더리스 라이프웨어 브랜드 'M12' 선봬

2월1일 론칭방송…미술작가 김충재 등 메인모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J온스타일은 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 패션 브랜드 'M12(엠트웰브)'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M12는 일년 열두달 내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젠더리스 라이프 웨어라는 뜻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성별 상관없는 소재와 실루엣이 특징이다. 퀄리티와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시즌 트렌드를 적시 반영한 멀티퍼포즈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2024년 춘하 시즌 론칭 상품은 후드 니트 셋업과 봄버 재킷, 케이블 칼라 니트 등으로 남녀 동일 디자인에 사이즈만 다른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출퇴근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어울리는 다용도 컬렉션이다. 추후 셔츠와 팬츠, 가디건 등으로 복종을 넓혀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론칭 방송은 2월1일 오후 8시45분 CJ온스타일 '동가게'에서 한다.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메인 모델인 미술작가 김충재와 요가 강사 전체린, 크리에이터 박소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인물들과 협업해 M12 제품 스타일링 영상을 CJ온스타일 앱과 M12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볼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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