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용 요소수 엄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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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지난해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사 252개소를 점검하고, 총 51개 요소수를 환경품질검사 실시했으며, 18개 검사항목 중 1개(칼슘)를 위반한 판매업체 1곳을 적발, 행정처분(공급·유통 판매중지) 및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매년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체의 관리를 통해 사전검사 미실시 및 제조기준 미준수 등 국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차량용 불량요소수 유통 방지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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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지난해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사 252개소를 점검하고, 총 51개 요소수를 환경품질검사 실시했으며, 18개 검사항목 중 1개(칼슘)를 위반한 판매업체 1곳을 적발, 행정처분(공급·유통 판매중지) 및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매년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체의 관리를 통해 사전검사 미실시 및 제조기준 미준수 등 국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차량용 불량요소수 유통 방지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낙동강환경청은 신속하게 요소수 유통 현장·유선점검을 215회 실시해 요소수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요소수 사재기 및 매점매석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점검은 오피넷 정보공개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정확한 요소수 수급동향과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은 “올해도 요소수 유통과 품질관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소수 제조·수입업체에서도 제조·표시기준 준수 등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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