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모닝루틴 공개 “곳곳에 둔 물 마셔, 필라테스 매일 20분씩”

박수인 2024. 1. 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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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텀블러에 든 물을 마신 차예련은 "저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곳곳에 물을 둔다. 텀블러에 담아둔다. (물을) 눈에 보이게 두는 이유는 눈에 보이면 물을 먹게 된다. 화장대에 둔 물 이렇게 매일 계속 마신다. 하루에 1.5~2L 정도"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3년째 애용하는 필라테스 매트를 소개하며 "매일 20분씩 한다. 이것도 시각적인 거니까 보이면 (매트에) 눕게 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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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chayeryun’ 영상 캡처
‘차예련 chayeryun’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예련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1월 24일 공개된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차예련의 스케줄 없는 일상이 담겼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텀블러에 든 물을 마신 차예련은 "저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곳곳에 물을 둔다. 텀블러에 담아둔다. (물을) 눈에 보이게 두는 이유는 눈에 보이면 물을 먹게 된다. 화장대에 둔 물 이렇게 매일 계속 마신다. 하루에 1.5~2L 정도"라고 말했다.

필라테스 매트로 온몸을 풀어주기도. 차예련은 3년째 애용하는 필라테스 매트를 소개하며 "매일 20분씩 한다. 이것도 시각적인 거니까 보이면 (매트에) 눕게 되더라"고 했다.

아침 세안을 하면서는 "폼이 아니라 물처럼 나오는 제형의 제품으로 클렌징한다. 아침 세안은 자극이 덜한 걸로 쓴다. (세안 후) 물기가 남으면 두드려서 수분보충을 한다. 물기는 최대한 가볍게 닦아주는 느낌으로"라고 설명하며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라고 덧붙였다.

세안 후에는 "아침에는 뭘 많이 바르지 않는다. 오늘은 피부 컨디션이 요 며칠 술을 먹어서 (좋지 않다). 저는 크림을 소량 바르고 세럼을 두 가지 섞어서 바른다. 크림을 바르면서는 마사지를 해준다"며 직접 쓰는 화장품들을 보여줬고 아침으로는 그래놀라, 꿀, 바나나 등을 넣은 요거트로 간단하게 먹었다. (사진='차예련 chayeryun'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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