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에 김철민 서울성모병원 교수

홍아름 기자 2024. 1. 25.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성모병원은 김철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1일 열린 대한가정의학과학회 제26차 정기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철민 교수는 "'지역사회 가족 건강 지킴이, 일차 의료의 중심 가정의'라는 미션과 '언제나 누구나 믿고 찾는 우리 곁의 가정의'라는 모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가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학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철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서울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은 김철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1일 열린 대한가정의학과학회 제26차 정기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제18대 이사장을 맡게 될 김 교수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철민 교수는 “‘지역사회 가족 건강 지킴이, 일차 의료의 중심 가정의’라는 미션과 ‘언제나 누구나 믿고 찾는 우리 곁의 가정의’라는 모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가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학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991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에서 산업의학 석사와 가정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완화의학과 임상과장과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장,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 센터장을 맡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