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예체능학원서 불…1600여만원 재산피해

정재익 기자 2024. 1.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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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상가 내 예체능학원에서 불이 나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50분께 경주시 외동읍의 한 3층 높이 상가 1층 예체능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4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학원 376㎡와 비품 등을 태워 164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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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상가 내 예체능학원에서 불이 나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50분께 경주시 외동읍의 한 3층 높이 상가 1층 예체능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4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학원 376㎡와 비품 등을 태워 164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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