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목조주택 한밤 화재…90대 여성 손·등에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10시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학계리의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목조건물 61㎡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거주자 A(95)씨가 손과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감지 센서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점검하는 '유케어 시스템'에 의해 119 종합상황실로 자동 신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뉴스1) 이찬선 기자 = 24일 오후 10시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학계리의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목조건물 61㎡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거주자 A(95)씨가 손과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감지 센서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점검하는 ‘유케어 시스템’에 의해 119 종합상황실로 자동 신고됐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