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목조주택 한밤 화재…90대 여성 손·등에 화상

이찬선 기자 2024. 1. 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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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학계리의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목조건물 61㎡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거주자 A(95)씨가 손과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감지 센서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점검하는 '유케어 시스템'에 의해 119 종합상황실로 자동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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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24일 오후 10시 발생한 홍성 목조주택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홍성소방서 제공)/뉴스1

(홍=뉴스1) 이찬선 기자 = 24일 오후 10시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학계리의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목조건물 61㎡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거주자 A(95)씨가 손과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감지 센서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점검하는 ‘유케어 시스템’에 의해 119 종합상황실로 자동 신고됐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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