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됨 진웅이 옴"..조진웅, 애주가 목격담에 눈빛 돌변 "내가 너 찾는다" [살롱드립2]

최혜진 기자 2024. 1. 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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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네티즌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조진웅과 관련된 알바생 썰을 공개하며 "이게 그거다. 'X됨 진웅이 옴'"이라고 말했다.

A씨는 "친구가 알바하는 술집에 조진웅 배우가 자주 온다"며 "처음 조진웅을 봤을 때 친구는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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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테오
배우 조진웅이 자신의 목격담을 전한 네티즌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조진웅과 관련된 알바생 썰을 공개하며 "이게 그거다. 'X됨 진웅이 옴'"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아르바이트생 친구의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씨는 "친구가 알바하는 술집에 조진웅 배우가 자주 온다"며 "처음 조진웅을 봤을 때 친구는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A씨는 "6번 정도 보니까 친구가 덤덤한 반응을 보이더라며 "요즘엔 조진웅이 술집에 오면 'X됨. 진웅이 옴'이라고 문자 보내더라"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알려진 조진웅은 이와 관련해 "언젠가는 내가 너 찾는다"며 불타오르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그런 조진웅에게 "근데 자기관리 잘하시지 않냐"고 묻자 조진웅은 "하루 굶었다가 일정이 다 끝나면 한 끼를 먹는다"고 답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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