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모회사 메타 1.43% 상승, 시총 1조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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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현재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다.
테슬라도 한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지만 지금은 6000억 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이로써 미국 대형 기술주를 일컫는 이른바 '매그니피션트 세븐' 중 테슬라를 제외하고 6개 기업이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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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메타는 전거래일보다 1.43% 상승한 390.70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이 1조4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메타가 상승한 것은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11% 폭등하자 대부분 빅테크 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이날 현재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다.
테슬라도 한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지만 지금은 6000억 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이로써 미국 대형 기술주를 일컫는 이른바 '매그니피션트 세븐' 중 테슬라를 제외하고 6개 기업이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기술주가 연일 랠리하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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