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성 공개 응원… 승리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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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찐' 의리를 과시했다.
그룹 빅뱅 멤버로 동고동락했던 대성의 행보를 응원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최근 해외 행사장에서 뜬금없이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산 바 있다.
그룹을 불명예스럽게 탈퇴한 승리가 뜬금없이 빅뱅 멤버와의 친분을 언급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지드래곤과 대성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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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성의 국내 팬 데이 포스터를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포스터와 함께 팬미팅 개최 날짜와 시간까지 직접 작성해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대성의 해시태그까지 사용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대성의 신곡 '흘러간다'를 홍보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도 대성의 컴백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최근 해외 행사장에서 뜬금없이 지드래곤을 언급해 빈축을 산 바 있다. 승리는 정장을 차려입은 채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며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지드래곤의 이름을 불렀고, 승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곡 '굿보이'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룹을 불명예스럽게 탈퇴한 승리가 뜬금없이 빅뱅 멤버와의 친분을 언급하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지드래곤과 대성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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