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와 눈물 펑펑 흘린 이별 “나 진짜 사랑해?” 달달 연애ing(위라클)

이슬기 2024. 1. 25.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지은의 눈물이 박위를 웃게 했다.

송지은이 "마지막 식사"라는 박위의 말에 눈물을 보이기 시작한 것.

박위는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며 눈물을 보이는 송지은을 보며 당황하면서도 웃었다.

또 박위가 "눈물이 나는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위라클’
사진=채널 ‘위라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지은의 눈물이 박위를 웃게 했다.

1월 24일 채널 '위라클'에는 '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은 데이트를 하고, 박위의 스케줄에 송지은이 매니저를 자처하는 등 딱 붙어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위는 "요즘 너무 힘들다. 너무 예쁘니까 감당이 안된다"라며 송지은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고, 송지은도 "잘생겼다. 얼굴 색이 정말 좋아졌다"라고 화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박위의 미국 출장을 앞두고 시간을 보내면서, 위기를 맞았다. 송지은이 "마지막 식사"라는 박위의 말에 눈물을 보이기 시작한 것.

박위는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며 눈물을 보이는 송지은을 보며 당황하면서도 웃었다. 송지은은 "나도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박위가 "눈물이 나는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위는 약 67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28살이던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고,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 박위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채널 '위라클')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