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기계에 깔렸다"…골재 생산공장서 노동자 숨져

하수민 기자 2024. 1. 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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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전라남도 곡성군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사람이 기계에 깔렸단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유압장비를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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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전라남도 곡성군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사람이 기계에 깔렸단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노동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유압장비를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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