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풀럼 잡고 카라바오컵 결승행...첼시와 우승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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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무대 첫 우승트로피가 간절한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
그가 다음달 2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컵 결승에서 부담스런 상대인 리버풀과 만나게 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전적 3-2로 앞서며 결승에 올라 통산 10회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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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잉글랜드 무대 첫 우승트로피가 간절한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 그가 다음달 2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컵 결승에서 부담스런 상대인 리버풀과 만나게 됐다.
리버풀은 24일 밤(현지시간)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EFL컵(카라바오컵) 4강 원정 2차전에서 전반 11분 터진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31분 이사 디옵에게 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하지만 리버풀은 1, 2차전 합계전적 3-2로 앞서며 결승에 올라 통산 10회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전날 4강 2차전에서는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6-1로 대파하고 합계전적 6-2로 결승에 선착한 바 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날 루이스 디아스-다윈 누녜스-코디 각포를 공격 최전방에 내세우는 등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전반 초반 루이스 디아스가 자렐 퀀사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슛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중반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슈팅수에서 14-11로 우세를 보였으나 유효슈팅은 5-5로 팽팽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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