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가천대·동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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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원하는 가천대학교·동서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매년 전국 99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인프라 구축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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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원하는 가천대학교·동서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매년 전국 99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인프라 구축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가천대는 2023년 연차성과평가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재학생 대상 코딩 교육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기업과 채용 연계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서울대학교는 취업캠프 운영 및 맞춤형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을 통하여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 분산된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경기도와 성남시, 대학교에서 매칭해 운영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성남일자리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속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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