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글로벌 존재감'

신영선 기자 2024. 1. 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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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S)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25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트리플에스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억을 돌파했다.

트리플에스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는 소녀들의 당찬 행보는 물론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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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25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트리플에스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억을 돌파했다.

트리플에스는 2022년 10월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로 가요계에 첫 인사를 건넨 이후 2023년엔 자연 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 ASSEMBLE을 탄생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디멘션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으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트리플에스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는 소녀들의 당찬 행보는 물론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란 분석이다.

2024년도 트리플에스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첫 발라드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가 데뷔 싱글 '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으며, 특히 헤이즈가 타이틀곡 'Door'의 작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아리아의 메인 보컬 서다현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피자엔 콜라라는 이름으로 출연, 박봄의 'You And I'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새로운 'S'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 역시 탄생해 'Just Do It'을 선보이는 등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기세를 몰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는 것. 특히 3일에는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 두 디멘션(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의 공연을 각각 만나볼 수 있으며, 4일에는 트리플에스 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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