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엔비디아 AMD 향후 주가 4배 급등할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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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투자사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AMD의 주가가 6%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월가의 투자사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AMD의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로 215 달러를 제시했다.
이날 AMD가 6% 가까이 급등함에 따라 올 들어 AMD의 주가는 20% 이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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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투자사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AMD의 주가가 6% 가까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5.86% 급등한 178.2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월가의 투자사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AMD의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로 215 달러를 제시했다. 앞으로 약 20% 정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회사의 피에르 페라구 분석가는 “AI 특수로 AMD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경쟁업체인 엔비디아보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등급과 목표가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AI 특수가 이제 시작에 불과해 AMD의 주가가 지금보다 4배 이상 급등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올 들어서는 엔비디아가 아니라 AMD가 AI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데 비해 AMD는 상대적으로 덜 올라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다.
이날 AMD가 6% 가까이 급등함에 따라 올 들어 AMD의 주가는 20% 이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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