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골재 생산공장 노동자 작업 중 기계 깔려 숨져

최성국 기자 2024. 1.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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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25일 곡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3분쯤 곡성군 입면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사람이 기계에 깔렸단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유압장비를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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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곡성=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곡성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25일 곡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3분쯤 곡성군 입면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사람이 기계에 깔렸단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노동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유압장비를 점검하던 중 기계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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