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연예인 여친 한 번이겠어? 지금 머리 길면 다 좋은 상황”(나는장근석)

채널 ‘나는 장근석’

채널 ‘나는 장근석’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근석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4일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학창 시절 빵을 많이 배달했을 것 같다' 다 말해줄게 말해준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장근석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연예인과 사귀었던 경험 중에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는 "내가 연예인이랑 사귀어 본 적 있을 거 같냐"고 제작진에게 되물어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이 "한 번쯤?"이라고 하자, 장근석은 "한 번이라니"라고 답했다. 장근석은 제작진의 웃음에 "웃냐. 당연한 거 얘기하면 비웃고 당연하지 않은 걸 얘기하면 왜 고개를 끄덕이냐"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장근석은 본인의 이상형을 밝혔다. 장근석은 "머리 길면 다 좋다"라며 "제가 지금 가릴 때가 아니다. 외롭다"고 말했다.

(사진=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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