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냉동창고서 불… 인명피해 없어

박민석 기자 2024. 1. 25.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6시2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의 한 생선부산물 저장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창고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40분 만인 오후 8시쯤 불을 모두 껐다.

불은 냉동창고 1개 동 330㎡와 창고 내부에 있던 생선 부산물, 지게차, 트럭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고 1개 동 등 태워 8150만원 피해
지난 24일 오후 6시21분쯤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의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24일 오후 6시2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의 한 생선부산물 저장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창고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은 옆 건물 관계자가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관련 신고도 14건이나 잇따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40분 만인 오후 8시쯤 불을 모두 껐다.

불은 냉동창고 1개 동 330㎡와 창고 내부에 있던 생선 부산물, 지게차, 트럭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8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