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융합체험활동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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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23~24일 이틀간 '2024. 겨울방학 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5일 경남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어서와 방학 중 실험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융합체험활동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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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과학교육 활성화·과학체험 기회 제공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23~24일 이틀간 '2024. 겨울방학 융합체험활동'을 운영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5일 경남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어서와 방학 중 실험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융합체험활동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방학 중 초·중학생의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과학실험교실은 ▲ 실험으로 놀자 ▲ 현미경 교실 ▲ 그래비트랙스 코딩 ▲ 데이터 과학 ▲ 암석의 세계 ▲ 빛으로의 초대 ▲ 천체속으로 ▲ 그래비트 랙스 활용 ▲ 생물실험교실 ▲ 마이크로비트 활용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과학실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미경과 암석, 천체망원경 등 다양한 주제와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내용으로 실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겨울방학을 아주 보람차게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과학교실을 열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과학 활성화와 과학교육 대중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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