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공군교육사령부, 사랑의 헌혈 등

정경규 기자 2024. 1. 25.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24~25일 이틀간 '헌혈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사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24-1차 사랑의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활동은 교육사 기지병원과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대원들의 근무 장소를 고려해 헌혈 차량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해 헌혈 활동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헌혈 활동을 통해 모은 혈액은 경남적십자혈액원으로 보내져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공군교육사령부 장병들 헌혈.(사진=공교사 제공).2024.01.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는 24~25일 이틀간 ‘헌혈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사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24-1차 사랑의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활동은 교육사 기지병원과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대원들의 근무 장소를 고려해 헌혈 차량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해 헌혈 활동의 접근성을 높였다.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고 특히 겨울철은 학생들의 방학과 추운 날씨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하는 계절이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사 장병과 군무원들은 소매를 걷어붙였으며 이를 통해 공군 핵심가치 ‘헌신’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이번 헌혈 활동을 통해 모은 혈액은 경남적십자혈액원으로 보내져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강필대 회장 취임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24일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신임 강필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요 내빈, 클럽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82개 클럽 46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협회 운영 방식을 놓고 회원 반발과 협회장 사퇴 등 내부 갈등이 이어져 2023년 5월 진주시체육회 관리단체에 지정돼 관리위원회가 업무를 대행해왔다. 올해 1월 10일 진주시체육회 이사회 의결로 관리단체 지정이 해제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