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장중 시총 3조 달러 돌파, 애플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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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중이지만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MS는 장중 1% 이상 상승하며 시총이 3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장중이지만 MS의 시총이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기업 중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애플에 이어 MS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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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중이지만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거래일보다 0.92% 상승한 402.5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최고치다. 이에 따라 마감가 기준 시총은 2조9920억 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MS는 장중 1% 이상 상승하며 시총이 3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장중이지만 MS의 시총이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기업 중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은 애플에 이어 MS가 두 번째다.
이날 넷플릭스가 실적 호재로 11% 정도 폭등하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랠리했다. 이에 따라 MS도 1%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현재 마감가 기준으로 시총 1위는 3조7억 달러를 기록한 애플이다. MS는 애플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이 두 업체는 시총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총 1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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