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 가열… 尹 직접 입장 밝힐 듯

최고나 기자 2024. 1. 25.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대담 형식은 특정 언론사와 신년 대담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 구상과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해 언급할 경우, 당시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며 "신년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대담 형식은 특정 언론사와 신년 대담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 구상과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해 언급할 경우, 당시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 재발을 막기 위해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제도적 보완 장치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