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투자사 AMD 목표가 상향, 주가 6% 급등

박형기 기자 2024. 1. 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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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투자사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AMD의 주가가 6%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월가의 투자사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AMD의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로 215 달러를 제시했다.

이날 AMD가 6% 가까이 급등함에 따라 올들어 주가가 20% 이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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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인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투자사가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의 목표가를 상향하자 AMD의 주가가 6% 가까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5.86% 급등한 178.2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월가의 투자사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AMD의 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로 215 달러를 제시했다. 앞으로 약 50 달러 정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이 회사의 피에르 페라구 분석가는 “AI 특수로 AMD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경쟁업체인 엔비디아보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등급과 목표가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AMD가 6% 가까이 급등함에 따라 올들어 주가가 20% 이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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