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와이프' 논란속 선주문 180만장…밀리언셀러 '예약'

김원겸 기자 2024. 1. 25. 0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앨범 발표를 앞둔 (여자)아이들이 일찌감치 밀리언셀러를 예약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 선주문량이 24일 기준 180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6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 선주문량인 110만 장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최다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새 앨범 발표를 앞둔 (여자)아이들이 일찌감치 밀리언셀러를 예약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2' 선주문량이 24일 기준 180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6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 선주문량인 110만 장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최다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아울러 2장 연속 밀리언셀러도 달성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닷새 앞두고 밀리언셀러를 예약할 만큼, 새 앨범을 향한 K팝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 두 번째 정규 앨범 '2'는 2022년 발매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면모를 새삼 보여준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세계와 한계 없는 5인 5색의 매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2일 '2' 수록곡 '와이프' 디지털 음원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먼저 공개했다. '와이프'는 버블검 베이스 기반의 팝 트랙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소연이 작사·작곡·편곡했다. 하지만 '와이프' 노랫말이 다소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24일 KBS는 같은 사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