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멤버 사칭, 음원·정보 빼내…범행 동기는?
KBS 2024. 1. 25. 07:01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사칭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2022년 휴대전화로 자신이 방탄소년단 '슈가' 씨나 '뷔' 씨인 척 행세하며 음반 제작 관계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음원 다수를 받아냈습니다.
또 역으로 '슈가' 씨에겐 해당 관계자를 사칭해 군 입대 시기 같은 개인정보를 캐냈다는데요.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작곡가인 척-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았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A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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