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꽁꽁 언 저수지도 두렵지 않다'…혹한기 도하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강포리 훈련장에서 육군 제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제병협동 혹한기 도하훈련이 실시됐다.
얼음물을 헤치며 강습도하에 나선 K21 장갑차는 연막탄을 터뜨리며 훈련 시작을 알렸다.
뒤 이어 K1A2 전차 9대와 장갑차 1대의 문교도하 훈련이 실시됐다.
7공병여단이 설치한 부교 위를 총 28대의 수기사 궤도 장비들이 도하 임무를 완수하며 훈련은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21 장갑차·K1A2 전차, 얼음물 입수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4일 오후 경기도 포천군 강포리 훈련장에서 육군 제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제병협동 혹한기 도하훈련이 실시됐다.
첫 번째로 K21 장갑차가 나섰다. 얼음물을 헤치며 강습도하에 나선 K21 장갑차는 연막탄을 터뜨리며 훈련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강습도하를 실시한 총 13대의 장갑차 중에는 경구난 장갑차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뒤 이어 K1A2 전차 9대와 장갑차 1대의 문교도하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 초반 1대의 K1A2 전차가 도하를 마치자 곧이어 치누크 헬기가 훈련장 상공에 출동해 얼음물 위로 교절 수송 임무를 완수했다.
마지막으로는 부교도하 훈련이 실시됐다. 7공병여단이 설치한 부교 위를 총 28대의 수기사 궤도 장비들이 도하 임무를 완수하며 훈련은 종료됐다.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