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서윤아 사주 돈복에 하트 눈빛 "결혼하면 더 잘 풀려"('신랑수업')[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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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서윤아의 타고난 사주가 좋다는 말애 신화 김동완이 활짝 웃었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가평에서 서윤아를 만나고자 온 김동완의 환히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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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서윤아의 타고난 사주가 좋다는 말애 신화 김동완이 활짝 웃었다.
2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가평에서 서윤아를 만나고자 온 김동완의 환히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윤아가 등장하자 김동완은 우산을 씌워주고, 운전하는 서윤아의 옆에 앉아서 귤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남자로 보였다. 이런 김동완의 센스에 문세윤은 "알렉스의 발 씻겨 주는 거 이후 이렇게 강렬한 건 처음이다. 김동완의 우산이라고 이름을 짓자"라며 놀렸다.
심형탁은 “날씨가 저렇게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 아니냐. 일단 눈오는 날 집에만 있다는 윤아 씨가 나간 거 아니냐. 엄청난 의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 예보였던 날씨는 함박눈으로 바뀌어 있었다. 김동완은 "윤아가 날씨 요정이다. 정말 날씨가 너무 좋다"라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서울에서 만난 이들은 데이트 장소를 향하기 위해 차에 올라 탔고, 김동완은 서윤아 곁에서 귤을 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서윤아는 대학 시절 한창 살았던 혜화동 거리를 설명했다. 서윤아는 "연습실도 여기 있어서 한창 다녔다. 또 얼마 전에도 여기서 공연을 봤다. 나 출연한 드라마 감독님이랑 작가님, 배우들이랑 이야기도 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윤아는 "나 요새 사람들 만나면 오빠 이야기만 해"라고 말했고, 김동완은 “잘 어울린다고 하지?”라며 지지 않고 능숙하게 받아 쳐 서윤아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이들은 역술인을 찾아갔다. 김동완은 “12년 전에 저희 관상을 봐 주시지 않았냐. 언젠가부터 현침문이 생겼는데, 이게 안 좋은 거라고 들었다”라면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김동완의 미간 주름은 워렌 버핏도 있는 것으로, 이는 운이 잘 풀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역술가는 “얼굴에 도끼 자국이 있는데, 그건 40대 중반이다. 이미 지나간 구간이다. 그런데 눈가가 자녀복이 있다. 자녀가 있으면 다복하게 잘 살 거다”라며 김동완의 얼굴에서 근심 걱정을 지우고 환히 웃게 만들었다.
한편 역숙인은 서윤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역술가는 “재복과 미모를 다 갖춘 얼굴이 금관상이라고 한다. 서윤아가 금관상이다”라며 대번에 좋은 관상이라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살면서 남편이 있었으면 운빨이 잘 풀릴 사주다.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김동완을 안 만났겠지”라며 촌철살인을 날리기도 했다.
역술가는 “돈복 엄청나게 좋네. 진짜 엄청나다. 올해부터 운이 올라간다. 운 좋을 때 좋은 남자 만나야 결혼을 하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동완은 환히 웃었다. 역술가는 “두 분이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서윤아한테 잘해라. 가을비가 내려거 겨울의 강이 강물로 흐른다”라면서 “어떻게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나한테 이익이 되는 관계인데. 어쨌든 궁합을 보면 결혼해도 되겠다"라며 김동완에게 서윤아를 꼭 잡으라고 일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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