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하하♥별, 그땐 그랬지…‘수줍’ 첫 공개 데이트 하던 날 [MK★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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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통하는 하하, 별에게도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움'이 폭발하던 시절이 있었다? '꽁냥꽁냥' '부끄부끄'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나는 두 사람의 달달했던 그 시절의 모습은 어땠을까.
무엇보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결혼 발표를 한 뒤 공개 데이트에 나선 하하와 별의 모습이었다.
한편,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하하는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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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통하는 하하, 별에게도 눈만 마주쳐도 ‘부끄러움’이 폭발하던 시절이 있었다? ‘꽁냥꽁냥’ ‘부끄부끄’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나는 두 사람의 달달했던 그 시절의 모습은 어땠을까.
2012년 스컬과 함께 ‘부산 바캉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던 하하는 8월 18일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돼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시구를 마친 하하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다시 한 번 던지고 싶다”며 큰 아쉬움을 드러낸 뒤 “직접 마운드에 오르니까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결혼 발표를 한 뒤 공개 데이트에 나선 하하와 별의 모습이었다. 예비신랑 하하와 예비신부 별은 관중석에 앉아 롯데를 응원하며 첫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하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전광판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자 화끈한 댄스를 선보이며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런 하하를 바라보는 별은 수줍은 미소만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하와 별은 스타일리시한 롯데 자이언츠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행복한 미소는 감출 수 없는 누가 봐도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이었다.
방송을 통해서도 애정을 과시 중인 가운데, 특히 별은 지난해 3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우리 남편을 단어로 정리하자면 따뜻한 사람이다. 남편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까불까불하고 가벼운 모습이지만, 정말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잘 챙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별은 지난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선예, 박정아, 양은지, 가희, 현쥬니와 함께 아이돌에 재도전,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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