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첫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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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사일총국이 개발중에 있는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발사를 24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2021년과 2022년 선보인 화살-1·2형은 장거리순항미사일로,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해 한반도 전역을 겨냥한 핵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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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사일총국이 개발중에 있는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발사를 24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해당 시험은 주변 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무기체계의 부단한 갱신과정이며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이며 의무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2021년과 2022년 선보인 화살-1·2형은 장거리순항미사일로,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해 한반도 전역을 겨냥한 핵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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