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서 불…8천150만원 피해

정종호 2024. 1. 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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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4개 동 중 1개 동 330㎡ 일부와 내부에 보관된 생선부산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옆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후 8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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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 한 생선부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4개 동 중 1개 동 330㎡ 일부와 내부에 보관된 생선부산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옆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후 8시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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