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조세호 9살차 결혼 예언? “50세에도 어린 사람에 장가”(유퀴즈)[결정적장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영옥이 조세호에게 결혼 덕담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9회 '파수꾼' 특집에는 김영옥, 나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월에 대해 얘기하다가 조세호가 43살 나이를 털어놓자 김영옥은 "많이 먹었네"라고 한마디하더니 "장가도 못 갔잖나"라며 조세호의 미혼 사실을 걱정했다. 녹화 당시가 조세호의 결혼 발표 전이었던 것.

조세호는 "아직 못 갔다"고 인정했고 김영옥은 "요즘 50세에도 어린 아이들하고도 결혼 많이 하니까 (희망 가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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