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이을용 폭력 또 당해 “을용타 피해, 뒤통수 아직 부어있다”(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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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이 이을용의 을용타를 견제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백지훈은 "얼마 전 을용타가 20년 만에 부활했는데"라는 질문을 받아 "뒤통수가 아직도 부어있다. 아직도 부어있어서 잘 때마다 머리가 아프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백지훈은 이을용 머리에 맞고 골이 나갔다고 주장하다 뒤통수를 맞았다.
백지훈은 "경기 들어가기 전에 심판들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하겠다. 감독들이 절대 못 넘어오시게"라면서 이을용 눈빛을 무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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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훈이 이을용의 을용타를 견제해 웃음을 더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와 스밍파의 4강전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지훈은 "얼마 전 을용타가 20년 만에 부활했는데"라는 질문을 받아 "뒤통수가 아직도 부어있다. 아직도 부어있어서 잘 때마다 머리가 아프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지난 올스타전 감독 경기에서 상대팀으로 만난 두 사람. 백지훈은 이을용 머리에 맞고 골이 나갔다고 주장하다 뒤통수를 맞았다.
백지훈은 "경기 들어가기 전에 심판들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하겠다. 감독들이 절대 못 넘어오시게"라면서 이을용 눈빛을 무서워했다.
또 그는 "저는 맞았는데 왜 베스트커플이냐"라며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을용은 악수를 권하는 척 다시 한 번 을용타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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