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3살 연하 남편 연극 소품 인형도 꿰매줘”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25.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화가 3살 연하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8년 차 이주화의 3살 연하 남편은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주화는 "연극 소품으로 아기 인형이 있어야 하는데 해외배송을 시켰더니 얼굴, 다리, 팔만 왔다. 너무 깜짝 놀랐다. 너무 무서웠다. '아악' 그랬더니 남편이 밤새도록 안에 수건을 넣어서 몸통을 만들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주화가 3살 연하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30년 차 배우 이주화(53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8년 차 이주화의 3살 연하 남편은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주화 남편은 “공연하느라 힘들었죠?”라며 아내 이주화를 배려했다. 이주화는 연극 ‘웨딩드레스’에서 1인 3역 소화했다고.

이주화는 남편에게 “제일 중요한 건 당신이 옆에 있어서”라며 “공연할 때마다 소품을 제가 준비한다. 그 많은 소품들을 극장으로 옮겨주고 인형도 다 꿰매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화는 “연극 소품으로 아기 인형이 있어야 하는데 해외배송을 시켰더니 얼굴, 다리, 팔만 왔다. 너무 깜짝 놀랐다. 너무 무서웠다. ‘아악’ 그랬더니 남편이 밤새도록 안에 수건을 넣어서 몸통을 만들어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감탄하며 남편을 어떻게 교육시켰는지 묻자 이주화는 “교육시킨 건 없다. 혼자 하니 짐도 많고 옷도 많다. 누가 해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휴가를 내서 도와줬다”고 자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