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소개서①]시온 "비주얼에 피지컬까지"…유우시 "매력적 보이스와 페이스"

▲ 2월 데뷔하는 NCT 위시 멤버 시온(왼쪽사진)과 유우시.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위시 데뷔가 다가오면서 이들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NCT 위시는 한국인 멤버 2명과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 멤버로 구성된다. 희망적이고 밝은 팀컬러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풋풋한 멤버 조합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섯 멤버 중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을 먼저 짚어본다.

▲ NCT 위시의 한국인 멤버 시온은 탄탄한 실력에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갖춘 멤버로 평가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시온 : 실력과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갖췄다

시온(2002년생, 한국)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서 보아는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연은 "무대를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를 장악해 계속 눈길이 간다"로 평가하는 등 선배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온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 능숙한 일본어 구사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내 맏형인만큼 다정한 성격과 든든한 리더십으로 훈훈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은 물론 입담, 재치,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시온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NCT 위시의 일본인 멤버 유우시는 특색있는 보이스에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모은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유우시 : 특색있는 보이스에 매력적인 페이스

유우시(2004년생, 일본)는 특색 있는 보이스, 훌륭한 퍼포먼스 실력,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멤버다. 미션 무대마다 "곡별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잘 어필하며 감동을 주는 보컬이다"(보아),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블랙홀급 매력"(려욱), "팀의 색깔을 만들어 줄 유니크한 보컬을 갖췄다"(해찬) 등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유우시 역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해 막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지만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팀 내에서 중간 연령대로 때로는 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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