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 “패션에 관심 多, 다양한 스타일링 시도해 보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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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끼 많은 뮤지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진영은 개성 넘치는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아티스트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뿐 아니라 커버나 챌린지를 통해 곡의 표현력과 뮤지션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진영.
이어 지금은 무대를 위해 여러 장치들도 고민하지만, 최종 목표는 "무대에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 어떤 에너지를 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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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끼 많은 뮤지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진영은 개성 넘치는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아티스트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뿐 아니라 커버나 챌린지를 통해 곡의 표현력과 뮤지션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진영. 그는 “곡의 해석도 중요하지만 곡의 몰입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객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 지 상상하면서 강렬한 무대를 위해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무대를 위해 여러 장치들도 고민하지만, 최종 목표는 “무대에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 어떤 에너지를 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CIX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의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를 발매했다. '0 or 1'은 CIX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새해 첫 활동. 세계관 스토리를 잠시 내려놓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와 수록곡 '그림자 (My name is shadow)'를 듣기 편안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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