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단통법 폐지 위해 이통사·제조사 의견수렴 돌입

김동욱 2024. 1. 2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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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단통법 전면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가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등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관계 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4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의 영업 담당 임원을 불러 의견 청취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선 이동통신사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와 유통망 추가지원금 상한 폐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이통사 #삼성전자 #단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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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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