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등장으로 바뀐 선거 구도, 국힘·민주 어느 쪽에 더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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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이 신당을 추진하면서 4·10 국회의원 총선거 구도가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당 등장이 일단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신당을 포함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28%, 국민의힘 26%, 이준석 신당 7%, 이낙연 신당 4% 순이다.
신당 미 포함 시에는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40%, 국민의힘 33%으로 7%포인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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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이 신당을 추진하면서 4·10 국회의원 총선거 구도가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당 등장이 일단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지역구 투표 의향 등에서 신당이 포함되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하락 폭이 더 크다.
24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포인트)에서 총선 지역구 투표 의향은 민주당 34%, 국민의힘 29%로 나타났다. 현재 추진 중인 신당을 포함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28%, 국민의힘 26%, 이준석 신당 7%, 이낙연 신당 4% 순이다. 신당이 포함되지 않을 때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6%포인트, 국민의힘은 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 의향 층에서는 차이가 더 줄어든다. 신당 미 포함 시에는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40%, 국민의힘 33%으로 7%포인트 차다. 신당을 포함하면 민주당 33%, 국민의힘 30%다.
YTN·엠브레인퍼블릭의 2주 전 조사(7∼8일)에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총선 때 어느 당에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민주당 34%, 국민의힘 29%였다. 신당을 포함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4%, 이준석 신당 11%, 이낙연 신당 7%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차이가 줄었다. 적극 투표 층은 신당 미 포함 시에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4%였으나 신당을 넣으면 28%로 같았다.
두 조사는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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