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정보·인재 뭉친다…25일 'SUFF' 개최

최태범 기자 2024. 1.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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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정보와 인재가 모이는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STARTUP FOUNDERS FAIR(SUFF)'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SUFF에서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제한된 정보 때문에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 기관부스, B2B 기업부스,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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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정보와 인재가 모이는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 'STARTUP FOUNDERS FAIR(SUFF)'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B2B SaaS)를 운영하는 비즈니스캔버스와 초기 창업가 커뮤니티 '노하우'를 운영하는 위티가 공동 주최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SUFF에서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제한된 정보 때문에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 기관부스, B2B 기업부스,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세미나는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폐회사로 마무리 된다. 주요 연사로는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최경희 소풍벤처스 파트너 등이 나선다.

또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 심지훈 위티 대표, 권성택 티오더 대표, 윤경욱 스펙터 대표, 소지영 디에이블 대표 등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실제 경험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김숙영 비즈니스캔버스 마케팅 리드는 "시장 불경기로 더욱 자금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창업자들이 각자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의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심지훈 대표는 "초기 창업자들이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음에도 정보의 격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필요한 정보, 만나야 하는 사람들을 하나의 장소에 모아 정보의 격차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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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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