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7개를 선정했다.
지난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충북도 답례품은 삼겹살 세트(71%), 진천 쌀(10%), 영동와인(3.6%) 순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로서 충북도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충북도민회는 지속적인 고향 사랑 실천으로 충북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7개를 선정했다.
보은 건대추, 음성 복숭아, 충주 사과, 괴산 고춧가루, 진천 쌀, 제천 케이블카 이용권, 청주 문의여행권 등 11개 기초단체 대표 특산물과 즐길거리로 꾸며졌다. 올해에는 음성 나무 도마, 괴산 천연꿀 선물세트, 증평 홍삼 가공식품, 리얼진주조개 이색체험키트 등 4개가 신규로 답례품에 포함됐다.
협약이 종료되는 기존 답례품은 제도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공급업체가 희망하면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원활한 공급이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실적 저조 사유로 업체가 연장 중단을 요청한 답례품은 제외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답례품 품목 확대로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충북도 답례품은 삼겹살 세트(71%), 진천 쌀(10%), 영동와인(3.6%)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2억 3690만원이다. 목표액의 95%다. 기부 건수는 2002건이다.
올해 충북도의 첫 번째 고액 기부자는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다. 김 회장은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도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로서 충북도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충북도민회는 지속적인 고향 사랑 실천으로 충북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억 코인’ 김남국 “햄버거집에서 소개팅…여성과 반씩 나눠먹었다”
- 아이유♥뷔 ‘커플사진’…서로 껴안고 꿀 뚝뚝
- “우리 애는 왕 DNA, 왕자처럼 대하라”…논란된 학부모 근황
- “담임 얼굴에 비키니女 합성”…피해 알리자 학부모들 ‘아동학대’ 신고
- 윤태진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 입장 표명
- 야근한 직원에 “새벽 별 보러 가자”…경기 양평 데려간 대기업 간부
- 김지훈이 ‘40억’ 성수 트리마제 ‘1.5억’ 주고 산 비결
- ‘이경규·장도연 출연료 미지급’ 기획사 대표 횡령 혐의 유죄
- 한 달에 한 번만 마셔도…‘수면장애’ 위험 높인다는 이 음료
- ‘포커대회 누적상금 31억’ 홍진호 “신혼집 일시불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