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동대학원, 제35기 노사정 최고지도자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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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은 선진 노사문화 창조를 위한 커리큘럼인 노사정 최고지도자과정 제3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1995년 시작된 본 과정은 각 사업체 임직원과 노조 집행부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글로벌 트랜드를 제공함으로써 인사관리 및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본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실무 지식을 함양시켜 보다 전문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지도자를 길러내며 노사 소통은 물론 교육생들 간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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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시작된 본 과정은 각 사업체 임직원과 노조 집행부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글로벌 트랜드를 제공함으로써 인사관리 및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지원한 41개 사업체 중 노사가 함께 참석한 사업체는 21개에 이르렀다.
본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실무 지식을 함양시켜 보다 전문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지도자를 길러내며 노사 소통은 물론 교육생들 간의 유대 강화와 정보 교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내 최고의 독립된 노사관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노동법, 노동경제, 노동정책, 노사관계 등 각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복지, 경제, 정책, 국제관계 등 분야별로 저명한 지도자급 인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
고려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을 수여하며 총교우회 자격이 부여된다. 정규수업 외에도 워크숍, 노사정포럼, 노동사회포럼, 해외연수, 원우회사 방문 등 다양한 교외 프로그램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총교우회 주관의 문화적 교류와 같은 인적, 지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박지순 노동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노사관계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노동하는 분들이 더욱 존중받으며 사회통합과 경제성장이 선순환되는 협력적 노사 관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과정은 1년 교육과정으로, 강의는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접수는 노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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